냉정하지만 주관적으로 말하면 울산전
오늘처럼 최대한 북적화 덜 된 선수들 많이 뛰게 하는게 낫다고 봄 선발이건 교체건
어차피 감독님 말대로 상우-영욱이가 부상이면 오늘처럼 그게 나음
상대는 우리가 몇년을 못이겼고 홈이라고 해서 이점? 솔직히 적다고 봄
워낙 상성이 개구린데다가 선제골 먹히면 유난히 더 어벙벙해지는거 피하려면
황도윤 이승준 같이 패기 넘치고 투지좋고 볼따내려고 질기게 붙는,
상대가 누구건 개의치않고 뛰고 싶어서 근질대는게 보이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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