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군을 압축한 뒤 일부 K리그 감독과도 접촉해 의사를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취재 결과, 마쉬 감독은 축구협회 면접 후 한 유럽파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러 와 선수와 한국 대표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 전력강화위원회에선 이같은 면접 내용을 토대로 후보군을 압축한 뒤 일부 K리그 감독과도 접촉해 의사를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는 감독 선임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 감독은 오는 6월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JTBC는 귀네슈 감독님 포함됐다고 그러던데
MBC엔 안좋은 소식이 있네
얘네 아직도 리그 현역 감독들 포기 안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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