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감독은 오늘 경기가 원하는 축구는 아니라고 했지만
2014, 2015년 최용수 3백 축구 보면서 이겨도 노잼이라고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난 몇년동안 이기는거 그 자체에 대한 간절함이 많이 생겨서,, 난 오늘같은 경기운영 너무 좋았다. 특히나 홈경기면 몰라도 원정경기는 오늘같이 안정적으로 가져가는거 너무 좋더라.. 사실 2012년 서울 극강시절에도 원정경기에서는 엄청 무리하게 운영은 안했던 것 같아. 암튼 주말 울산전도 잘했으면 좋겠다.. 진짜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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