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택은 “몇몇 선수들은 인신공격에 가까운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현택은 “빨리 잊긴 해야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우리가 실점했던 장면이 계속 떠오른다. 우리가 10명이서 뛰면서도 잘 버텼고 승부차기에서도 이길 거라고 믿고 있었다. 경기 도중에 골이 취소되고 여러 번 흐름이 끊겨서 아쉬웠다. 충격이 너무 큰 경기였다”고 말했다.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는 질타를 받아야 할 성적인 건 맞지만 선수들이 죄인 취급을 받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조현택은 “몇몇 선수들은 인신공격에 가까운 질타를 받기도 했다”면서 “선수로서는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거 설마 우리 애들도 포함인가 아... ㅠㅠ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