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나 피온 서울스쿼드인데
방금 공경하다가 갑자기
상대 : "신재원선수는 안쓰세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계속 물어보길래
나 : "왜 계속 신재원 신재원 그러세요. 신재원 선수 본인이라도 되시나요"
이렇게 했더니
상대 : "본인은 아니고... 동생입니다"
이러는거임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이기는한데
그래서 임대생활 잘 하시길 응원하게 좋은모습으로 서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신태용 감독님도 계속 응원했다고 (개인적인 팬심)을 전함
아직도 반신반의이기는 한데 그래도 찐일수도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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