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수 진 거 보고 좀 억울했는데
씻고 머리 말리면서 생각하니까 뭐가 억울한가? 싶더라 우리가 진 건 그 날의 결과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무슨 루틴 마냥 계속 지고 있는 건데 그래도 언젠가 이기겠지 그 날 나는 에푸씨 앞에서 승세 같이 보고 있을 거임 대가리 깨진 수준 보면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걍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아
주말 전까지는 그냥 수엪 잡은 그 기분 연패 끊은 그 흐름으로 수원은 우리 땅 허접 수원 이거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 좀 간직할래 나는 저화질 팀 좀 무섭거든 사실 UHD면 저화질도 아닌데 그냥 저화질이라고 해야 저 팀이 약한 것 같잖아 ,, 이렇게라도 불러야지 싯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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