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told] 슈퍼매치 이틀 전 감독 대행 사임, 서울엔 발표 있고 대안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05925
하지만, 서울과 김 감독의 이별을 택했다. 현재 서울이 알린 이별의 이유는 정식 감독으로 신분 전환에 대한 이견이다. 이재호 FC서울 운영홍보팀장은 “화요일(22일)에 처음 (김 감독 대행과) 미팅을 했고, 오늘까지 이야기를 나눴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까지 (사임에 대해) 만류 드렸는데 뜻이 있으셨다”고 말했다.
김 감독 대행은 정식 감독에 대한 뜻이 있었고 서울의 수뇌부에 이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단은 내부 회의 끝에 김 감독 대행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 팀장은 “(정식 감독으로 신분 전환에 대한) 부분도 포함돼 있었다. 대행의 생각이니까 추측해서 내가 말하긴 어렵고 있는 대로 말하면 (정식 감독 승격에 대한) 그런 부분도 있었다”고 김 감독 대행의 자진 사임 이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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