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팬으로서 느낀 E석과 N석 사이를 막고 있는 8가지
1. 바모, 로쏘네리 바모스 - 아는 사람만 아는 응원가 가사 뜻
2. 심판 매수콜 - 불리한 판정이 있을때 정신차려정도가 아닌 돈받았네 등의 심판 인격모독
3. 정신차려콜 - 인사오는 선수에게 정신차리라는 야유성 일침
4. 특정팀 상대시 경기시작시 단체로 하는 훩유
5. 곳곳에서 개인이 하는 각종 쌍욕
6. 울트라스그리타스? 등 뜻을 알기 어려운 배너의 문구, 깃발의 문양과 서울유니폼이 아닌 각종 소모임 티셔츠에서 오는 심리적 이질감
7. 응원가 가사 자체에 대한 접근성 및 대중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몇몇 응원가 및 선수콜 가사.(ex. 저기 허접 xx, 저들의 심장을 뚫는다, 미친개 아무개)
8. 경기 시작전부터 앞사람이 일어서서 볼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걱정(아이들 시야 문제)
작년부터 홈 직관 20회(N석 약15회)정도, 원정직관 3회정도 왔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결정적으로는 2,3,4,5의 이유로 가족단위 N석 서포팅은 앞으로 못할 것 같습니다.
E석에서 눈치보면서 응원할게요.
그냥 그렇다구요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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