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래도 국내축구가 다가서야 할 가장 이상적인 응원전에 근접한거같음
역시나패륜 나가뒤져라 등 거부감부터 드는
서로 못 죽여서 이 아득바득 간 저주 대결보다
'내 목소리가 더 커' 마인드로
힘을내라 서울 힘을내라 울산 하는게 보는 입장에서 되게 흥미진진 했음
걸개도 프린팅 해온걸로 봐서
처용 쪽에서 대대적으로 준비한것 같지도 않고 뭐
희곤이 아니었으면 여러모로 재밌엇을듯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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