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가와 설라의 민심(?)이 달랐던 선수들
1) 설라 민심 안좋았던 선수
- 권완규 : 개인적으로 올해는 무난히 잘해준다 생각했었는데 작년의 기억 때문인지 설라에서는 민심이 안좋았는데 슬슬 재평가되는 듯.
- 김신진 : 인천전 직후에는 나도 아쉽게 봤는데 너무 지나치게 까여서 안타까웠음. 피지컬이 좋아서 기대할만한 툴이 있다고 생각.
2) 설라 민심 좋았던 선수
- 최준 : 이적생한테 박한 사람으로서 대구전 정도까지는 긍정적인 여론에 대해 그래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만 지켜봐도 될 듯.
- 윌리안 : 올해 선수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정말 별로라 생각했는데 설라에서는 별 얘기가 없어서 신기했음. 근데 울산전 보니 슬슬 폼 다시 올라오는 거 같아서 기대됨.
3) 그 외 그냥 언급하고 싶은 선수
- 조영욱 : 민심은 모르겠고 영욱이한테 기대하는 바가 큰 데,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니고 슬슬 결과로 보여줘야 함
- 황도윤 : 매북전 끝나기 전에 스루패스 보고나서 오랜만에 신인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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