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구역 관련 북념글 보고 소신발언 해봅니다
흡연자들 입장에서 "그럼 어디서 담배피냐?" 이러는데 솔직히 비흡연자 입장에선 알바 아닙니다.
왜 대다수의 비흡연자들이 소수의 흡연자들 때문에 피해봐야하죠?
담배 피고 싶으시면 전반 40분에 나와서 경기장 멀리 떨어진 곳 까지 가서 피고 오시던가, 흡연부스 필요하면 구단이나 공단에 문의를 해보세요.
애초에 어린이들도 많이 오는 종합 시설 자체가 비흡연 구역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저처럼 호흡기관 안좋은 사람들도 엄청 피해보는데 제발 경기장 구역에서 담배좀 그만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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