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동측에서 응원하면 과몰입하는 사람처럼 주변에서 쳐다봤는데
가끔 동측에 앉아서 봤는데
그 때마다 응원하거나 아니면 상대팀 개태클에
레프리!! 외치면 무슨 뮤지컬 장에서 기침이라도 한 사람마냥
불편하게 쳐다보는 시선들이 있었음
마치 도서관에서 전화통화 하는 사람 보는 것 같이?
주변에서도 말리던데 아니 욕을 일절 해보지 않았고,
뭐하는거야! 레프리! 정도의 항의였고 응원가 부르는데
그런 시선인게 이해가 안 갔음
큰소리로 소리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면 불편해지는 문화였는데
왜 축구장에서 그게 안되는건지 아직도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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