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
수년간 항상 시즌초 기대를 품게 하지만 기대가 항상 절망과 실망으로 바뀌는 모습이 계속됬는데
서울을 보면 맨유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항상 뭔가 꼬이고 재수가 없고 안풀려도 이렇게 안풀리수가 있나
올시즌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있지만
젊은 선수들 비중이 커지는 모습을 보니 기대가 다시 커지네요
최준은 말할것도 없고 이태석 황도윤 백종범 이승준 기대가 큽니다.
케이리그를 오랬동안 봤고 서울을 오랬동안 응원한 팬으로서
원흉은 스트라이커 하나라고 봅니다.
올시즌 일류첸코가 못한다는거 절대 아니지만
케이리그는 스트라이커 한명의 영향령이 너무나도 큽니다.
박주영, 정조국, 데얀, 아드리아노 그들이 떠나고 서울의 암흑기가 시작됬죠.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금
용병 최소 한명 정리하고 검증된 원톱 한명이면 고민 끝 행복시작입니다.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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