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에 VAR관련해서 리그 내 파장이 꽤 클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24시즌 시작 전 돌연 VAR 운영 업체를 변경
-> 운영 미숙 우려, 하지만 연맹은 문제 없다 판단
심판 평가관이 다급하게 “무전기를 달라. 없으면 (자신의) 휴대폰을 주겠다. VAR이 가동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을 해야하지 않느냐”라고 해도 연맹관계자와 VAR 운영업체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실제로 리그2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7분이 되어서야 통신 장비가 원할하게 작동하기 시작함.
무자격 영상관리자의 경기 운영 문제
-> 미승인 RO가 경기를 운영하게 함
하나은행 K리그 2024 1, 2부 경기에 미승인 영상관리자(RO•Replay operator)가 배치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RO는 VAR이 필요한 장면의 영상을 심판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숙련되지 않을 경우 심판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VAR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장면도?
GIF 최적화 GIF 원본 다운로드18.69M > 1.44M
합리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 장면에서 적절한 시점과 시야의 리플레이 영상이 주심에게 제공이 되었는가?
과연??
김천전 오심이 왜 VAR조차 안봤는지 해명하려면 연맹은 "심판의 일관성 문제" 혹은 "VAR 시스템의 문제" 말고는 답변이 어려울텐데 만약 VAR시스템의 문제가 발견된다?
난 이거 협회나 연맹 쪽에서 한두명 정도 자리에서 물러나야한다고 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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