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nfc 지금 상태 개판인듯
이에 파주시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반환받은 파주 NFC의 시설물들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들과 향후 대여 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관리해야 하나 반환 받은지 3개월이 지난 5월 초까지 조류독감에 치명적인 철새들의 배설물이 천연잔디 구장을 덮을 정도로 관리가 부실했고 일부 시설은 특별한 안전조치 없이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방치된 것이 확인됐다.
특히 파주NFC의 자랑인 천연잔디 구장 5개 중 하나는 경기장 한쪽 면을 뜯어내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한 상태였고 또 다른 천연잔디 경기장은 축구 경기를 도저히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철새 배설물들로 뒤덮여 있었으며 체육시설 중 일부 시설들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거나 천정에서 물이 새거나 경기장 인근 숲에는 사용하다가 놓아둔 천막들이 쓰레기 더미처럼 방치된 채 쌓여 있었다.
해당 공매가 이상한 이유는 천연잔디 구장들이 철새들의 배설물로 범벅이 돼 있고 위험한 시설들이 그대로 방치된 파주NFC 건물과 시설관리에 연간 약 23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데다가 또 여기에 연간 사용료를 26억 원을 책정해 낙찰자는 매년 약 50억 원(23억원+26억원)의 매몰 비용을 투입하고도 시설물 사용은 2년으로 제한받기 때문에 약 50억 원의 매몰 비용을 부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파주NFC를 사용할 적임자를 찾는 일은 사실상 쉽지 않기 때문.
https://m.nspna.com/country/?mode=view&newsid=697010
그나마 저런 시설관리에 노하우 있는 업체가 낙찰 받았는데 낙찰받고 나서 파주시하고 갈등도 생긴듯
파주시 체육과 관계자, “낙찰은 무효다” VS 낙찰기업(A기업) 윤지현 이사, “의도가 있는 갑질이다”
저정도면 안들어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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