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고와 퇴장을 동시에 주는 심판이 있다?
에이 그런 ○○○같은 심판이 어디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연맹 "광주-전북전, 정호민 사후징계 없다" (chosun.com)
광주는 전반 46분 터진 여봉훈의 결승골로 전북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후반 41분 전북 고무열이 드리블 돌파를 하던 중 정호민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경고성 파울이었다. 김희곤 주심은 옐로 카드를 꺼냈다. 정호민은 전반 4분에 이미 경고를 받았다. 그래서 김 주심은 경고 2회 퇴장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번복됐다. 협력 판정 결과 옆에 함께 있던 여봉훈에게 경고를 내렸고, 정호민 퇴장을 취소했다.
논란이 일었다. 명백한 오심이라는 것. 실제 느린 화면 확인 결과 파울을 범한 선수는 정호민이었다. 당시 주심은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상황을 보고 정호민에 경고를 줬으나 확신을 갖지 못해 협력 판정을 했다. 대기심 의견에 따라 정호민 퇴장을 번복, 여봉훈 경고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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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또 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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