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볼은 ㄹㅇ로 처참한 선수단 퀄리티를 전술로 커버치고 있었던 거였음
활동량, 기동력, 개인기량 떨어지는 애들로 축구를 하려니까 인버티드 윙백 전술 말고는 방법이 없었던 것....
기동볼은 윙백이 2~3 단계 업그레이드 됐는데도 여전히 고전 중인데 익수볼은 윙백 수준이 처참했음. 센터백의 오스마르-이한범 라인을 빼면 기동볼보다 선수단 질이 나은 점이 없었음.
선수 퀄리티가 좀 더 좋고, 감독 본인이 로테만 유연하게 잘 돌렸어도 성적 훨씬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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