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규정 정독 이후 활동 바랍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개인적으로 뽑은 현재까지 20년대 에푸씨 Best11

로맨티스트기성용 title: 하트기성용로맨티스트기성용 2043 0

7

3
https://fcseoulite.me/free/28553730 복사

20240507_134522.jpg

 

윌리안 조영욱 나상호

이태석 팔로세비치 기성용 고요한

김주성 오스마르 이한범

양한빈

 

 

양한빈 : 그가 떠난 뒤에도 에푸씨는 여전히 'No.1'을 갈구하고 모색할 정도로, 그가 얼마나 많은 선방을 통해 에푸씨에게 승점을 확보하고 가져다주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20년대 중후반기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ㄴ 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김주성 :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군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뒤, 에푸씨의 든든한 수비 중심으로 성장했다.

ㄴ 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이한범 : 20년대 에푸씨가 배출한 '슈퍼 루키'. 에푸씨 오랜팬들은 (포지션은 다르지만) ''기성용 이후 최고의 10대 선수''였다고 회상하며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20년대 Best11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에 충분하다.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이태석 : 이제는 미래가 아니고 현재이다. 20년대 들어 에푸씨 왼쪽의 주인은 이태석이었고, 앞으로도 그가 될 것이다. (올 시즌 강상우는 이태석 위에서 뛰며 서로의 공-수 균형을 보완해주지 않을까)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팔로세비치 : 요즘 에푸씨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20년대 현재까지 Best11을 뽑으라면 한 자리는 충분하지 않을까? 우리가 그에게 'FC서울 이달의 선수상'을 선물해준 갯수만 봐도, 그가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던 시기는 분명 존재하니까.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윌리안 : 23시즌 임팩트만으로 그냥 20년대 Best11 한 자리 챙겨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비록 해당 시즌도 하위 스플릿으로 향했지만, 그가 우리에게 선사한 승점들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선물한 'FC서울 이달의 선수상' 갯수(심지어 한 시즌, 그것도 당시 임대생 신분)가 그 증거이다.

ㄴ20년대 성과 : [에푸씨에서만 한시즌 8골 1도움 FC서울 이달의 선수상 3회 (임대생 신분으로 대성공, 이후 완전영입까지 성공)]

 

나상호 : 20년대 에푸씨의 '아픈 손가락'이다. 장황한 설명 필요 없이 그냥 20년대 에푸씨의 '공격' 하면 (현재까지) '나상호'였다. 더불어 월드컵에 당당히 선발로 나서면서 에푸씨를 빛내기 까지 했다. 고로 나상호 역시 20년대 Best11 (역시 현재까지) 한 자리를 주는 게 맞다고 본다.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리그 이달의 선수상 2회]

 

조영욱 : 앞으로 20년대 에푸씨를 이끌어나가야 할 '에푸씨의 현재'이다. 군 입대 이전부터 팬들의 촉망을 한몸에 받았고, 이제는 소년에서 남자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20년대 에푸씨의 미래가 현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있고, 역시 (현재까지) 20년대 Best11의 한 자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리그 이달의 선수상]

 

고요한 : 일부 에푸씨 팬들은 그럴 것이다, ''고요한이 우리 'GOAT'는 맞지만, 20년대 Best11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 않나..? 20년대는 부상으로 안나온 기간이 너무 길어서,,,'' 물론 존중한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해보고싶다, ''전설적인 21시즌 익수볼의 엔진이 고요한이었잖아.'' 그것만으로도 (현재까지) 20년대 Best11 한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그가 우리 GOAT라고 해서 혜택을 주는 건 절대 아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고요한'인데 뭐 어때, 라고 따갑게 의견 제시해도 뭐라고 할 북붕이 없을 듯 싶다.)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오스마르 : 10년대 초중반 영광과 환희의 중심에서부터 20년대 연이은 역경과 암흑 속에서도 에푸씨의 듬직한 대들보였다. 더불어 그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려 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그냥 '레전드'.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

 

기성용 : 00년대에는 에푸씨의 미래이자 현재였고, 10년대에는 과거였으며, 20년대에는 다시 돌아와 FC서울의 상징이자 얼굴이 되었다. 그는 그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리그 준우승', '컵 준우승', '챔스 8강', '리그컵 우승', '리그 베스트11(역대 최연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가 진정 우리를 감동 시키는 건 단연 우리를 향한 '충성심'이다. 특히 서사와 스토리 그리고 로맨스 측면에서 봤을 때, 20년대 에푸씨에서 기성용 만큼의 완성도를 지닌(심지어 진행형) 인물은 손에 꼽을 것이다. 더불어 이런 리빙 레전드가 여전히 우리의 주전이자 핵심 그리고 에이스이자 캡틴이다.

ㄴ20년대 성과 : [컵 준우승/리그 이달의 선수상]

 

1613547979_MSJ_seoul.jpg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북드트럭매니아

  • 가자고

  • 봄길

  • 자양러

  • 요식킹

  • 주멘곁으로

  • 검은별77

나와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분리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 FC서울 전 공격수(황의조)에 대한 주제로 글/댓글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11 title: 황소1설라이기기 3일 전15:11 2065 0
공지 자유 🖤안녕하세요 FC서울 팬 여러분! 1993스튜디오입니다.🖤 46 1993스튜디오 24.05.29.18:00 4234 +242
공지 공지 설라 분위기와 관련하여 회원 여러분들께 드리는 공지 (개개인 의견/표현 존중 요청) 26 title: 루피혜구구 24.02.06.15:56 11026 +133
공지 후원/예산 서울라이트에 후원 해 주신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라이트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닉네임 옆에 아이콘을 달아드립니다. 22 title: 루피혜구구 23.09.21.05:05 23107 0
공지 공지 레트로 / 경기 티켓 / 선수카드 교환 및 판매는 중고장터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23 title: 루피혜구구 23.08.18.15:40 17687 +17
공지 후원/예산 서울라이트의 개발·유지보수를 위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7 title: 루피혜구구 23.08.17.15:47 10694 0
공지 북슐랭가이드 북슐랭가이드(서울) 지도 공유 30 title: 루피혜구구 23.05.17.22:48 13824 0
공지 공지 글 쓰기 가이드라인 (꼭 지켜주세요) 21 title: 루피혜구구 22.03.30.22:22 16010 +74
공지 공지 FCSEOULITE 관리규정 [2023.08.17 개정] 7 title: 루피혜구구 22.03.30.22:18 24601 +25
자유 최준 걸개특) 16 승점문단속 5시간 전18:20 1958 +245
자유 최준 데뷔전보러 고창서 오신분 ㄷㄷ 8 승점문단속 5시간 전18:32 1698 +207
자유 루머) 광주 37 title: 조영욱(움짤)설윤아 3시간 전20:22 2053 +187
자유 북순이 방 꾸몃따ㅋㅋ 52 title: 뗑컨조양욱 4시간 전18:40 1488 +176
1072981 홍보
image
함께뛰자정상으로 24.05.21.16:07 3491 +776
1072980 자유
image
title: 미니멀라이즈임멍청 2일 전23:01 2764 +687
1072979 자유
normal
썸머좌 22.01.02.18:07 4099 +650
1072978 자유
normal
센서스맨 24.04.27.14:57 3392 +583
1072977 오피셜
normal
title: 뗑컨동진빠끄 24.01.27.09:00 2875 +556
1072976 자유
image
ourseoul 23.04.23.22:57 2174 +543
1072975 서울라이트
normal
title: 미니멀라이즈임멍청 24.05.16.22:00 2843 +541
1072974 자유
image
서울만이 23.09.19.10:51 3417 +537
1072973 자유
normal
title: 미니멀라이즈임멍청 24.05.11.18:39 2668 +528
1072972 자유
image
ourseoul 22.09.04.21:55 2995 +504
1072971 자유
image
title: 도트 씨드No.4김주영 23.09.02.18:37 3137 +501
1072970 자유
normal
서이파파 22.12.24.01:03 2271 +497
1072969 자유
image
조부자순대국 24.03.16.08:12 2792 +485
1072968 자유
normal
title: 뗑컨함선우코인탑승 4일 전19:10 2961 +464
1072967 자유
normal
레알서울 24.06.03.00:15 2289 +460
1072966 자유
normal
title: 미니멀라이즈임멍청 23.10.08.17:11 2999 +451
1072965 자유
image
title: 개국공신기동타격대 24.05.16.19:01 3498 +443
1072964 자유
image
title: FC서울레빈술라카 24.04.21.16:57 2710 +442
1072963 기사/보도자료
image
없음 24.05.05.08:44 2817 +440
1072962 자유
image
title: 치타스일일사 24.05.17.15:10 2857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