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정에서 있었던 썰(태평소국밥)
이게 내가 예민한건지 그 북붕이들이 생각이없는건지 한번들어봐바. 다들 알겠지만 태평소국밥은줄이 정말길더라. 그래도 경기는 졌지만 한번먹고돌아가봐야지라는생각으로 줄서고 기다림.
일은 여기서 벌어졌는데 내바로뒤에도 이번시즌 홈니폼입은 커플 북붕이었음. 근데 연인사이가 항상 좋을수 없다는건 나도 이해하지만 대전원정전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자북붕이가 남붕이한테 40분내내 짜증내고 생각을하고 말하라, 회사에서도 그렇게말할꺼냐, 왜그런말하기전에 무슨생각이었냐 그 ○○○○○○을 떨더라
내가 감히 이런말 해도될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그렇게 가스라이팅처럼 ㅈㄹ하면 헤어지게되긴하는데 남자북붕이가 불쌍해보여서 한마디해주고 싶을정도였음.
아니 싸울꺼면 조용한데가서 싸우던가 내뒤에서 40분내내○○○떠니깐 죽이고싶더라 내가 다짜등나고. 적당히 좀 하지싶은생각에 여자북붕이 계속 몇번쳐다도보고 들리게 쌍욕도 혼잣말로 몆번했는데 쌩까는건지 싶더라. 그냥 40분내내 그 ○○○떠는거듣다 내차례되서 입장함
구라안치고 계속들으니깐 짜증나고 미치겠더라.
혹시라도 이글을 볼 남자북붕아 그럴때는 여자친구 조용한데가서 얘기를하든 북붕이들끼리 서로 얼굴 붉히는일 없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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