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승규는 나랑 참 닮은듯 하다
약간 변태적? 성향을 지닌 내가 Fc 팬질 시작할때
라이트하게 여자친구랑 함께할 취미생활 정도로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건 뭐 ○○○ 연고이전이니 패륜이니 주변에서 하도 ㅈㄹㅈㄹ하는데
그 꼬라지를 딱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서울이란 팀에 빠지게 되더라
뭔가 공공의 적이라는 상황이 나를 더욱 팀으로 이끈다는 느낌?
한승규도 최근에 맞딱뜨리는 이런 주변의 상황들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서울이라는 팀에 더욱 애착을 쌓아가게 될거라 생각함
이미 매북은 안중에도 없는 느낌?
암튼 결론은
승 규 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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