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베리아 형님들이 한번만 도와주면 좋을텐데..ㅜㅜ
한반도 넘어서 전 세계로 너의 고기압을 날려 줘~~
난 그저~ 우비만 챙길뿐이고~
유니폼 대신 입을
찢어진 BYC빤스랑 TRY 런닝은 어디갔나 안보일 뿐이고~
내 뒷굽치 까지게 만든 사자마자 2틀 신고 쳐박아둔~ 크록스는 날 애처롭게 바라볼뿐이고~
작년 잠실 워터밤 부러워 하던 나는 공짜로 당하게 생겼고...
내일 경기 상황 안좋게 끝나면...
이게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인지 내 눈물인지...나도 모르겟구나..
대신 빵은 안먹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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