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상품화관련한 바램 ..
개인적으로 10년전에 비하면 대외적으로 신경쓰는 수준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아쉬운게 많다 느낌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그림이 이뻐야 사람들도 관심을 갖는건데 그런게 좀 부족하다 해야하나
첫째로 잔디 개선문제부터 이건 하두 말이 많으니 내가 굳이 설명안해도 ㅇㅇ
둘째로 스폰서광고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광고판 위치까지 더 디테일하게 접근해야한다 생각함
그니까 스폰서의 투자나 종류별로 등급을 매기고 광고하는 위치까지 더 체계적으로 해야한다 느낌
예를들어서 리그 스폰서 > 구단 스폰서 > 지자체관련홍보(전주태권도대회 .. 이런거)
이렇게 레이팅을하고 리그스폰서는 E석 A보드
킷이나 모기업 스폰서는 N석 A보드
지자체홍보는 LED A보드에서 시간차별로 광고한다는가
그리고 현수막광고는 어디위치에 팀컬러 배경으로 폰트는 이런식으로 등등
이런건 연맹이 짜고 검토도하고 그래야지
스폰서 투자자들도 이래야 본인들이 어느정도 대우받는지 알수있는거고 더 관심을가질거라 생각함
지금 경기중에 광고하는거보면 각 구단들마다 걍 너무 중구난방이라 느낌
셋째로 해외 접근성
제일 답답해 진심 ..
도대체 유튜브같은 플랫폼두고 해외사이트는 왜만든건지 모르겠음 그거 찾아서 가입까지해야하고
본래 보던양반들 아니면 누가 나서서 찾겠냐고
그리고 이미 한두경기 유튜브에서 불법으로 송출되는거 모르나 ..
여튼 일본처럼 그냥 유튜브에 인터네셔널 채널만들어서 VPN걸어두고 가끔 볼만한경기 무료로 틀어주면 되고
영어번역이나 해설 필요하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K리그 유튜버들한테 협업요청을하면되고
아니 왜 이걸 못하냐고?
넷째 구단별 경기장 의미부여
일단 지자체 물건이라 구단들이 뭘 꾸미거나 바꾸고 싶어도 제약이 큰게 사실이긴함
이건일단 협회의 결정권자가 나서서 제약을좀 풀수있는 입법을 요구하든가 그래야함
이거 못풀면 걍 세리에A처럼 인프라 그냥 고여버리는거임
그외 시설물관련 마케팅 (경기장 굿즈같은거) 더 활발하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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