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포츠뉴스 첫 소식 예상)
스포츠 뉴스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팬들이 경기장으로 물병을 수십 개를 투척하는 위험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인천과 서울의 경기.
홈팀 인천이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막판 제르소가 퇴장 당하며 경기는 과열 분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후 후반에 서울이 연이은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인천은 종료 직전까지 공격을 퍼부었으나 끝내 동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기가 끝나고 난 후였는데요.
분노한 인천 팬들이 경기장으로 물병 수십 개를 투척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 선수들이 날아든 물병에 맞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선수들의 우중 혈투를 무색케 만드는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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