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캡 괜찮다니까 하는 말이지만 같은 남자로서 진짜 식겁했다
패트병 날아오는 속도나 회전 속도보면 딱봐도 물들어 있는 패트병 같던데, 심지어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 시야 밖에서 무방비 상태로 털린거라...
움켜쥐는 손동작과 타이밍, 엉덩이 빠지는 각도만 봐도 같은 남자로서 저건 절대 엄살이 아닌 찐이다 싶어서 집관한 입장에 걱정 많았음
지금보니 다같이 단체사진도 찍었던데 천만 다행이다 진짜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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