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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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 '괜찮다'고 한 뒤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 사태를 비판했다.
기성용은 "어떤 의도로 그렇게 물병을 던졌는지 모르겠지만, 물병을 던지는 건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서포터스를 자극해 물병 사태의 ○○○점이 된 백종범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물병을 던질 수 있는 건가. 뭐가 옳은 건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물병 투척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행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연맹에서도 잘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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