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도원역 가는 길에
앞에 가던 4명정도 되는 싸패 급식 무리들이 일부로 들으라는 듯이 패륜 어쩌고 하던데 ㅋㅋ 옆에 있던 울산팬 친구랑 동시에 듣고 눈 마주쳐서 직감적으로 '아 나한테 하는 거구나' 싶어가지고 나도 친구랑 얘기하는 척 들으라는 식으로 '경기 개처발려놓고 물병투척에 패륜드립 치는 거 보면 아직 주제 파악이 안 되는 듯 ㅋㅋ' 이러니까 슬금슬금 눈치보다가 걍 갈 길 가더라 ㅋㅋ
진짜 광기가 뭔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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