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K리그1 인천 징계 수위는?…'무관중' 가능성은 작아
다만 제재금과 별도로 홍 관중 출입을 막는 '무관중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지금까지 무관중 징계가 '이물질 투척'만으로 내려진 적은 없었다.
무관중 징계는 K리그에서 지금까지 두 차례 있었는데, 관중이 상대 선수들을 라커룸에 감금하거나(2017년 8월 부천FC) 경기장에 난입해 마스코트를 폭행(2012년 3월 3월 인천)하는 등 보다 직접적인 가해 행위를 했을 때 내려졌다.
이번에도 무관중 징계보다는 벌금 징계만 내려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 이유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468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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