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규햄 억까는 쉴드치던 사람이라 수비는 전부터 걱정 덜 됐는데 어제 준이 지켜주는 장면에서 극호됨
그렇게 얌전히 있던 사람이 동생 당하니까 갑자기 달려와서 사과하라고 눈이 뒤집혀가지고 방해하러 온 유사고 ○○○도 속 시원하게 밀어버리고 뭔가 성용이형 제외하면 우리팀에는 이런 장면들에서 영향력 발휘해줄 사람이 별로 없는게 내심 아쉽다고 생각한게 무의식 중에 있었는지 그걸 해주는 걸 보니까 진짜 너무 든든하더라고 개상남자 존나 멋있어
추천인 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