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에서도 크게 목소리 내주길
힘이 없다곤 하지만, 이야기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꼭! 선수들 보호를 위해 힘써주세요.
60개가 넘는 페트병과 그외의 물건까지 던졌는데, 만약 누군가 머리를 맞았다면 일이 더 커졌을 겁니다. 진짜 크게 다친 인물이 없어서 다행인 수준입니다.
몰상식한 행동을 벌인 팬과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구단에게 정말 엄벌을 요구해야 합니다.
또한, 종범이의 행동으로 징계가 나올 수도 있을텐데 이것도 선수협에서 목소리 내야 합니다.
피치가 가까운 구장에서 그 누구보다 스탠드와 가까운 곳에 있는 골키퍼가 선수라는 이유로 상대 서포터에게 욕설과 부모님 욕까지 마냥 듣고만 있어야 하나요?
그 대상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선수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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