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급소 물병 가격'에 선수협 "용납 못할 폭력 행위"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48/000045842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그라운드를 폭력으로 얼룩지게 한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 사태에 목소리를 냈다.
선수협은 오늘(13일) "그라운드 폭력은 용납하기 어렵다"면서 엄중 대처를 요구했다.
김훈기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용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 직장인이 일터에서 폭력을 당하는가? 더구나 기성용(FC 서울)은 물병에 급소를 맞았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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