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을 보면 개천구단 대표도 그리고 개천감독도 싸패인게 확실하다.
TV에서 살인자들 포토라인에 세우고 기자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할 말 없습니까?"
그러면 그 싸패○○○들이 하는 말이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이러거나.
"여자가 밤늦게 혼자 돌아다녀서 내가 그런거다. 밤늦게 돌아다니는게 문제다."
이러는데.
개천구단 대표가 딱 그렇다.
피해자인 FC서울이 아닌 케이리그 팬들에게 사과하는 걸 보면 전형적인 싸패.
개천 감독도 마찬가지.
퇴장당한 제르소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최준에게 경고 안준걸 문제 삼지.
싸패는 어쩔수 없는 싸패다.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