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북지사 권 완자 규자 선생님의 일생
그 누구보다 본인의 역할을 위해 온 몸 바쳐 애북 운동을 펼쳤으나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같은 동지들 세력마저도 그를 밀정이라 음해하며 퇴출할 것을 요구하고 숨만 쉬어도 욕을 먹는 지경으로 그를 손가락질 했으나 스스로 바닥에서부터 묵묵히 억까를 이겨내며 증명했고 결국에 애북 지사 진영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인물로 우뚝 솟아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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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했고 치열했던 인천 상륙작전 당시 모습으로 백종범 학도병의 용감한 전진에 대응하는 수많은 물탄을 미동 없이 견뎌내며 범접할 수 없는 기세를 동지들에게 심어주는 그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이 날 상대편의 동맹군으로 참전해 최준 학도병을 공격한 기니 군과 몬테네그로 군을 맨손으로 밀어내며 일당백 수적 열세에서도 물리치셨습니다.
이는 살아 생전 권 완규 애북지사의 사진으로 막 애북 운동을 마치고 난 후 탈진해 있는 모습입니다.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헌신적이었는가 엿볼 수 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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