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 저 싸이코 ○○○들이 ㅈ된게 통쾌한 이유
케이리그 막 입문한 2019년 그시즌에 유상철 감독님이 아마 몸상태가 많이 안좋았음에도 인천 잔류를 위해 계속 감독했을거임ㅇㅇ 그때는 내가 k리그에 입문한지 안돼서 팀들끼리 스토리나 관계도 잘 아는게 없었고 인천에 대한 악감정도 없었고 그리고 당시 유상철 감독님과 인천에 스토리가 정말 뭉클해서 인천 잔류를 응원했었음. 나 말고 타팀팬들도 그랬을거임.
그런데 2020년에 10월30일날 정말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슬픈 일이 일어났었음. 그리고 그다음날은 개천과 리그마지막 경기였지. 다들 아시다시피 콜나로 인해 원정팬은 입장 금지였잖아? 그래도 그날 북붕이들은 개천○○○들한텐 중요한 경기라 와도 이해하지만 티는내지말자 이런 반응들이었음. 그날 경기장 온사람들은 알겠지만 분위기도 정말 무거웠고 평소와 다르게 선수소개도 간략하게 함. 그리고 경기가 시작이 되었고 아길라르가 선제골을 넣었음. 근데 ○○○ 그때 ○○○ s석이랑 w석 한쪽에서 환호하더라??ㅋㅋㅋㅋㅋ 와 존나 어이없었고 우리 시큐○○○들은 뭐하나 싶었음. 근데 인천 개싸이코집단이 경기 거칠게 하니 우리 선수들도 안그래도 심통한데 거기에 흥분까지하니까 경기가 과열되었음. 개천 선수 두새기가 크로스태클 걸어서 성윤이 심지어 부상까지 입음.. 난 내성적이라 경기볼땨 조용하게 보는데 그때 너무 화가나서 오반석한테 개쌍욕이 나가더라ㅋㅋㅋ 근데 나말고 다른 북붕이들도 흥분해서 다들 그때 욕 엄청했음. 진짜 내가 경기장 다니면서 그렇게 주위에서 욕만들린적은 처음이었음. nswe석 가릴거 없이 다들 눈 돌아간 상태였음. 그러다가 양한빈이 개천○○○들 환호+남춘이 일+ 개천○○○들 더러운 플레이로 로우킥때렸고 퇴장다함. 그리고 벤치클리어링 일어났는데 진짜 그러면 안돼지만 나도 화가 너무나서 개천선수들한테 같이 벤치클리어링 마려웠음.. 경기 끝나고 진짜 분위기가 너무 슬프고 무겁고 말로 설명 할 수 없을정도로 안좋았는데 저 한편에선 김도혁이 즈그들 팬들이랑 인사하고 쳐 좋아하고 s석에선 개천○○○들 지들끼리 쳐 좋아하는데 진짜 눈 개돌더라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물병 안던졌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이후로 개천싸이코 ○○○들한테 악감정이 진짜 심하게 생겼는데 지금 ㅈ되서 기분 좋음
이건 그날 경기장 가서 유일하게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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