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도원역에서 당했다던 설라썰들 중 진짜 시트콤급으로 웃겼던 두가지

1.

 

1호선 정치병 할아버지가 인천팬 하나 붙잡고 계속 누구를 뽑으라고 연설하다가

 

인천팬(김도혁 마킹)이 내릴때 되서 호다닥 나가니깐 그 할아버지가 그 인천팬 등뒤로

 

'야 김도혁 어디가! 도혁아! 꼭 000뽑아야 된다!' 라고 해서 객차 내 모두가 빵터졌다던 썰

 

 

https://fcseoulite.me/free/28751524

 

 

 

2. 

 

우리 팬이 경기 끝나고 도원역 화장실 가서 추운 몸이라도 녹이려고 따뜻한 물을 틀었는데 나오질 않아서

 

옆에 있던 친구한데 '따뜻한 물 안나와...' 라고 하니

 

옆에 있던 인천 유니폼 입은 아저씨가

 

'살다살다 공중화장실에서 따뜻한물 찾는 00은 처음보네' 라고 했다던 썰

 

https://fcseoulite.me/free/28749095

 

 

 

1호선+인천 의 조합은 정말 말도안되는 일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