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나 지금 너무 즐거워ㅋㅋ
나는 택배기사고 서울쪽에서 근무함
우리 소장님은 인천 청라에 사시고 물병유나이티드 광팬임 (실제로 소장님이 개천 경기 볼사람 티켓도 사주심)
사건의 시작은 경기날 (토요일) 오전이였음
물건 싣고 있는데 소장님이 내쪽으로 오더니 린가드로 슬쩍 긁을려고 하길래
내가 씨익 웃으면서 린가드 없어도 인천은 이긴다. 하니깐 제대로 긁히셨는지 커피내기를 하자고 하더라고 근데 이겼네?? 월요일은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형들한테 소장님 출근했었냐고 물어보니깐 내일 온다고 했대ㅋㅋ 제일 신나게 놀려야지ㅎㅎ 짱신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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