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성 인천 대외협력팀장 “투척 당사자에 대해서 자진신고 기간을 좀 가지고요 / (홈) 응원석을 폐쇄하는 방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천 구단은 경기 직후, 대표이사 명의로 안전 위협 상황에 책임을 통 감하고 물병 투척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관중석 CCTV와 제보 영상을 분석해 누가 물병을 던졌는지 찾고, 동 시에 자진 신고도 받기로 했습니다.
[배인성 / 인천 유나이티드 대외협력팀 : 투척 당사자에 대해서 자 진신고 기간을 좀 가지고요, 이번 주까지. 5월 홈경기 두 경기가 남아 있는데, (홈) 응원석을 폐쇄하는 방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고육책에 나선 거지만, 징계를 피할 수는 없어 보입 니다.
K리그는 관중 돌발행위의 책임을 홈 구단에 묻는데, 연맹은 경기감독 관 회의와 구단 경위서 검토를 거쳐 상벌위원회 회부 등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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