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DFB,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징계
독일 축구 협회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DFL 투자자 유치에 대한 항의의 조치로 도르트문트 관중들은 지난 2024년 1월 20일 1. FC 쾰른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물체, 특히 초콜릿 동전을 던졌다. 따라서 경기는 약 3분간 중단되었고, 이에 대해 10,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2024년 2월 9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같은 이유로 각종 물건, 특히 테니스공과 초콜릿 동전을 던졌다. 따라서 경기는 총 9분 동안 중단되어야 했다. 이에 대해 20,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https://www.dfb.de/news/detail/30000-euro-geldstrafe-fuer-dortmund-260088/
그냥 리그 징계 관련해서 판례 찾다 보면 분데스리가 금마들 존나 웃김
하도 홍염 쳐 던져서 판례 존나 확실함
던진 홍염 갯수*1000유로 이게 징계수위임ㅋㅋ
+) 홍염 관련 징계 역대 최다 징계 수위
1. FC 쾰른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더비 도중 팬들이 대규모 홍염과 연막탄 및 폭죽을 사용한 혐의로 기록적인 벌금 595,000유로(한화 8억 4,69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쾰른은 DFB의 판결에 "징계 수위를 대폭 줄이기 위해 DFB 통제위원회에 항소"를 진행했다.
클럽은 "반성 없이 사건을 평가하고 표준화된 선고 지침을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DFB의 접근 방식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 켈러 CEO는 클럽 성명에서 "우리가 보기에 이러한 접근 방식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러한 형태의 협회 처벌은 독일 축구와 팬 문화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형 지침의 합리적인 적용과 이러한 문화를 다루는 적절한 방법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강조할 것이다." 고 설명했다.
8억ㅋㅋ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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