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긴 한데 나 어제 성용이형이 꿈에 나옴
일단 보닌 기캡 40번 긴팔니폼 보유자임
마킹이 좀 오래되서 상태가 영 파이하긴한데 어쨋든ㅇㅇㅇ
꿈에서 내가 기캡한테 이 유니폼을 보여주니까 기캡이 두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이거 어케 가지고 있냐고 하면서 갑자기 우리집으로 밥을 먹으러 왔음
근데 그 집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아니고 새 집ㅇㅇㅇㅇ나도 첨보는 집이었는데 기캡이 아 나 이거 가지고 있는 팬 몇명 못봤다고 너무 고맙다구 하면서 집에서 같이 밥먹음
내 인생 3n년차에 기캡이랑 같이 밥먹고 친해지는 꿈을 꾼건 어제가 처음인데 세상세상...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실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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