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대표팀 감독 선임이 지지부진한 이유(예측)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앞두고도 감독 선임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예상해봅니다.
1) 본인들이(혹은 정몽규 회장이) 정해놓은 감독이 이미 있다.
2) 그 감독 선임에 문제가 있다.(고액연봉, 기간, 현재 계약 중, 또는 선임시 여론이 안좋을 것 같은 경우 등등)
3) 하지만 2번 항목을 교묘히 감추고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언플을 한다.
언플의 희생자... 귀네슈 감독님
4) 실질적으로는 예선 2연전은 황선홍 임시감독 체제로 밀고 나간다.
- 이번 올림픽 탈락으로 인하여 황선홍 개인적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업적 희석됨)
- 정해성을 비롯한 2002 세력들이 2002와 관련없는 타 감독을 선임한다면 발언권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큼
5) 황선홍 임시감독으로 아시아팀 상대로 2승을 올린다. 상암에서 중국을 화려하게 이긴다.
6) 황선홍 임시감독의 열정과 한국축구에대한 높은 이해도로 그에게 맡긴다는 언플을 한다.
결론 : 결국 해외감독 선임이 예전 2연전 앞두고도 안될시에 임시감독(황선홍이든 국내 타 감독이든)을 자리에 올리려는 수작질을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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