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염기훈 축구 좀 봤는데 진짜 약간 클린스만 같은 느낌이긴 함
전술이나 이런 컨셉은 좀 많이 다르긴 한데
기본적인 흐름은 현대축구에서 나오는 트렌드들을 많이 따라감
가령 변형 3백을 통해 이기제를 높게 올린다던가
근데 그걸 채울 알맹이가 너무 부족함
가령 2부리그에서 개랑같은 체급의 팀을 만나면 무조건 541로 내려서는데 그걸 파훼할 미드필드에서 약속된 패턴이 없음
그러니 2부의 템포에 휘말리고 원하는걸 못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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