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살때 본 서울 첫경기가 하우젠컵 vs 수원삼성전이고
주멘이 해트트릭해서 이겼던 경기...관중도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함
그 이후로 서울에 빠져서 지금 이 신세고
귀네슈 감독님은 날 서울에 빠지게 한 사람이라
첫사랑같은 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제발 국대 잘 마무리하셔서
히딩크 같은 이미지로 한국에 남았으면 좋겠다ㅠㅠ
너무 걱정되고 떨림...에스테그랄전 원정 기다리는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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