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들어왔는데 그동안은 이말까지 안하다가 말함
프로선수한테 나이가 어딨겠냐만 선수이기 전에 사람이니 적음 나이 운운 하기 싫었는데 ㅇㅇ 징계보니까 도저히 아니다 싶네
선수가 아니었음 직장인 중에서도 막내일거고 대학을 다녔어도 학생일 나이에
그저 본업 열심히 하던 01년생이 본인 욕은 그렇다쳐도,
한시간 가까이 부모님 욕 들어가며 서있는게 얼마나 힘든일이겠음
나이를 막론하고 부모님 얘기는 누구에게나 치명타지만
선수이기전에 젊고 어린 청년이라 생각하면 더 크게 박힐거라고 봄
그래서 난 포효가 도의적으로 무슨 잘못인지 전혀 모르겠네
당장 벌금 700만원 때린 본인들 먼저 경기장에서서 그 많은 사람들한테 부모님 욕듣고 서있으라 하면 견뎌낼 사람은 있고?
경기후에 인스스로 판정어쩌고 불만비치거나 원정관중한테 입닥치라고한 선수들은 다 징계주고나 말하는 건가
다른 거 차별하는건 그렇다쳐도 징계주는거까지 지들 멋대로니까 우리도 리그고 윗물이고 혐오하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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