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있더라도 외부에 적이 쳐들어오면 똘똘뭉쳐야한다. 그러나
엿맹, 인천 덕에 우린 하나였음을 깨닫고
멋진 팬들이란걸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단 한가지가 신발 속에 작은 돌멩이처럼 거슬린다.
바로 역사왜곡문제.
지금이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1983 FC서울 역사를 인정하고
하나의 FC서울을 지지한다.
딱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고가자.
긴해명 필요없고 딱 저정도면 된다.
나중에 또 불거져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난 무조건 박수쳐줄거다.
그 용기는 우리를 더 멋진 하나의 수호신으로 만들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것 같다.
용기와 결단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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