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지탄 대상은 선수가 아닌 물병 투척 당사자”…FC서울 서포터 수호신, 백종범 징계에 ‘분노’→700만원 모금까지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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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수호신은 ‘서울의 ’경기장 개최지 변경‘ 의견에 적극 지지하며, 장소 변경 없이 7월 인천에서 경기가 펼쳐진다면 선수단, 코칭 스태프, 지도자, 심판,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인천 구단과 연맹의 분명한 조치를 요구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서울 팬들의 모금이 이어졌고, 불과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저녁 초과 달성했다. 하지만 서울측은 해당 모금을 받지 않기로 했고, 수호신은 백종범의 이름으로 최선의 방안을 찾아 유스 선수들에게 최종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은 재심을 공식 요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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