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이는 감동은 당연하고 멘탈과 인성이 장난아닌것 같다
모금 거절은 아쉽지만 선수 마음이 그렇다니까 어쩔수없지 하고 넘기는데
기부하는데 자기 돈을 얹어서 기부하게 할줄은 정말 몰랐네
인성도 너무 좋은데다가 이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팬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거든 게다가 나보다도 어린 나인데..
서울의 골키퍼 계보는 이미 이어가고 있고 레전드 계보도 이어가기 충분한 근본력이다.
유럽 말고 다른덴 가지말아다오 종범아
언제나 이곳에서 우린 영원히 널노래해
주말에 콜 불러줄때부터 목쉴 정도로 불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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