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협회 하는 짓거리 보니까 조만간 다시 2017, 2018급으로 축구 폭망할 듯
언제나 프로스포츠는 공정성과 원칙을 망각하는 순간 대중의 외면을 받았음.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파문, 2016년 전북현대 매수범죄 솜방망이 징계가 대표적이었지. 제대로 징계만 했어도 팬들이 저렇게 빠져나갔을까? 고작 9점 삭감에 선수 1년치 연봉도 안되는 금액을 벌금으로 물려스니 대중들이 K리그에 염증 느끼고 떠났지.
요즘 연맹 하는 짓거리보면 슬슬 굴러들어온 복을 다시 걷어찰 준비 하는 거 같음. 지들이 운영을 잘해서 리그 팬이 늘어난게 아니라 각 구단들이 노력해서 팬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들이 잘해서 그러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 같음.
지난주 대구vs광주 경기, 원래대로라면 일반 평선수가 VAR요구하면 옐로카드 줘야하지만, 바로 직전 라운드에서 연맹이 ㅈㄴ게 밀어주는 희곤 현대 주민규가 VAR요구를 했네? 울 예쁜 현대 민규는 경고를 줄 수가 없네? 아이고 광주야 너네도 걍 받짓마라~ 이미 깨져버린 원칙이라는게 이렇게 돌이킬수 없는 것임.
이런건 빙산의 일각일 뿐임. 누적되고 있는 연맹과 축구협회의 병크들이 슬슬 폭발하는 중이다. 조만간 again 2017, 2018 되서 나작서로 돌아올거라고 믿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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