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구가 유독 서울만 만나면 열등감 폭발하는 이유
19년도에 우리가 대구 만날때마다 복날 개패듯이 잡아서 ㅇㅇ
4경기 3승 1무, 심지어 저 1무도 대구의 아챔 티켓을 하늘로 날려버린 값진 무승부였음
18 월드컵 조현우 효과로 한창 팬덤 커지던 시기의 대구 뉴비팬들에게 FC서울은 만날 때마다 승점 뺏어가는 악역 그자체였음
징구라는 별명도 저때 서울을 하도 못 이기니까 대구팬들 악에 받쳐서 심판 국민청원 넣고 오스마르 영구퇴출 건의하고 별 ○○○을 다하면서 생긴 별명임
참고로 저 마지막 0대0 경기 때 나온 걸개가 그 전설의
"대구는 아챔 안대구~" 걸개ㅋㅋ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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