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preview] '유망주 맹활약' 서울vs대구, 연승 가져올 '영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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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울산전 VAR 페널티킥 판정 논란과 11일 인천전 물병 투척 사건 후 백종범 징계 수위 논란 등 경기 외적인 요소도 서울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한편 홈팀 서울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또 하나의 영건을 응원하고 나섰다. 올해부터 U-22에서 벗어난 골키퍼 백종범이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는 백종범이 인천전 종료 직후 한 도발성 세레머니를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로 판단해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서울 구단은 대구전 공식 포스터에 'Keep going'이란 문구와 함께 백종범의 사진을 넣어 그에게 힘을 실었다. 현 서울의 주전 골키퍼인 백종범이 힘든 상황을 넘어 활약할 수 있을지도 이번 경기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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