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지난 1로빈에 슬슬 느끼지 않았냐 올해는 일단 잔류면 그만이라고
저번 물천전도 제르소 열사가 잽 날리셔서 겨우 이긴 거고 솔직히 그 경기는 막판에 먹히면서 비길 경기였다고 봄
당장 현재의 선수단을 봐봐 몇 선수 제외하고는 그냥 답이 없어
세계의 그 누굴 감독으로 데려와도 상스 올라가서 우승권 경쟁을 할 수 있는 축구를 할 상태가 아니야
결국 올해도 누가 원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최소" 잔류를 한 후 다음 시즌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즌이 되어버렸음 거기에 김기동이 온 이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고
나는 그래서 앞으로의 여름과 겨울 이적 시장이 엄청나게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여름이건 겨울이건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선수들은 전부 처분해야함
여름에는 추춘제 시즌 종료에 맞추어서 센백 / 활동량 높은 중미 / 제대로 된 톱 총 세 명의 외국인을 무조건 영입해야할테고
다음 겨울에는 선수들 상무 가는 거까지 고려해서 감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국내 선수들을 영입하면 되겠지
하스 하루이틀 아니니까 나도 기대치 낮추는 거엔 도가 텃나보다 그냥 올시즌은 잔류 한다는 가정 하레 승패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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