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때 일본 육군의 두 장교가 누가 더 많이 죽였는지 시합한 사건이 있었음.
이걸 일본 신문에선 크게 보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신문측에서는 적군을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대결한줄 알고 신나게 기사를 썼는데
알고보니 민간인과 싸움 능력을 잃고 항복한 포로를 칼로 더 빠르게 죽였는지 참수대결이였다고
이를 알고서 신문측도 크게 충격을 먹었다고해.
FC서울도 지금 템포를 누가 더 죽였는지 시합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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